My love 내 맘을 열어봐 
그 안에 크고 작은 니가 있어 
너에게만 보여주는 거야 

어두운 내 삶 속에 너의 존재는 
밤하늘을 밝혀주는 별들처럼 
내게 소망 주고 있어 

언제부턴가 어른이 된 내게 
세상은 봐주지 않더라 

거짓과 실패로 인해 
미래의 기대도 다 버렸다 

이런 내게 나 같은 놈에게 
넌 천사처럼 다가와 
내 속 깊이 묻어둔 마법을 풀었지 

Cause you're my miracle 
너만 있으면 온 세상은 
하얀색 꿈으로 변하지 
그거 아니 널 너무 사랑하는 마음 
보여주지 못해 늘 미안할 뿐이야 

하루는 힘든 삶에 지쳐 
너와 심하게 다툰 후에 
니가 떠날까봐 
두려워한 적 있었어 
(I wont let you go) 

그렇게 상처만 주는 날 위해 
가장 예쁜 미소 주는 널 위해 
난 오늘을 살아가고 있어 

영원할 것 같은 인생은 
한 순간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 
사람들은 실망과 상처로 
변해버린 날 떠나버려도 

너 하나만 (너 하나만) 
나의 세상에 같이 살아준다면 
인생의 가장 거친 파도가 
두렵지 않겠지 

Cause you're my miracle 
너만 있으면 온 세상은 
하얀색 꿈으로 변하지 
그거 아니 널 너무 사랑하는 마음 
보여주지 못해 늘 미안할 뿐이지만

세상의 수많은 사람 중에 
너를 만나게 된 건 Its destiny 

언제까지나 함께 행복할 수 있는 
세상을 허락한다면 
널 위해 오래 전 잃었던 
나의 꿈을 다시 찾아갈께 

Cause you're my miracle 
너만 있으면 온 세상은 
하얀색 꿈으로 변하지 
그거 아니 널 너무 사랑하는 마음 
보여주지 못해 늘 미안할 뿐이지만 
약속할께 너와 영원까지 함께 할께



음. 가사가 좋아. 난 역시 노래를 들을때 가사가 정말 중요한데
(노래 들을때 가사가 쏙쏙 들어오는 타입)
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! 좋잖아~! ^^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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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는 선을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
실은 나를 위한 것이었던 일이 얼마나 많은지.
그 사실조차 모르고 나 자신은 선을 행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.
회개하고 감히 이런 교만함이 오지 못하게 항상 마음의 중심을 지켜야 겠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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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mine deus miserere mei

Carry me away
From the dark I fear
When the storm is near
From the endless night
From my blinded sight
To a sky of light

Free me to fly away
Salva me

Carry me away
From the things that harm
On a sea of calm
From the endless night
From my blinded sight
To a sky of light





원곡보다도 조회수가 더 높은 Janice&Sonia 상큼이 언냐들의 베스트 커버곡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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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시 쌍둥이라 목소리가 저렇게 잘 어울리는지!
내가 처음으로 기타를 배우고 싶어지게 만든 Starfield의 unahsmed 커버 곡이당~
정말 기쁨으로 찬양하는 저 모습을 보고 나도 열심히 기타배워서 저렇게 찬양해야지! 라고
했었는데....다시 기타를 배워야 겠다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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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ease be patient,
God is not finished with me yet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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슈스케에서 2등까지 한 버스커버스커!
사실 나는 본선무대에서의 버스커버스커보다는 아주 초반에 잠깐 성인식이랑
투개월이랑 같이 부른 줄리엣 때 버스커버스커에게 완전 꽂혔었다..
물론 그 이후에도 막걸리나나 동경소녀 같은 곡은 좋았지만
그때만큼의 폭발력이라던가 신선함은 못한듯..
어쨌든 지금이야 유튜브에서 버스커버스커를 치면 많은 자료가 나오지만
내가 막 버스커버스커에 꽂혀서 열심히 자료를 찾았을때 몇 안되는 영상 중 하나인데
이 노래도 처음 듣고 몇일동안이나 계속 들었었다!
화려한 무대 위에 잘 세팅된 공연보다도 이런 길거리 공연에서의 모습이 더 좋은걸~?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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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손에 들어온 화분이란 화분은 싸그리 말라 비틀어죽고 말았건만...
저 아이는 저렇게 예쁘게 꽃을 피워 주었다~^^
조금만 더 신경쓰고 햇빛 잘드는 곳에 놓아주고 가끔씩 물만 주면
기특하게도 꽃을 피워준다.


아 예쁘다~!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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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로그에 처음으로 쓰는 글이당!!!!!!꺄~~
뭐라고 시작해야 할까~
앞으로 어떻게 꾸며나갈까~
아직 이것저것 꾸며야 할것들도 많고 모르겠는 것들도 많지만
차근차근 시작해 나가야지!
조금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 이곳에 어떤 이야기들을 쓸지
어떻게 꾸며나갈지 너무 기대된당~!!!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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